23년 SH 장기안심주택, 2차 신규 입주대상자 모집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는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차 모집을 진행합니다.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찾아 신청하면

전월세 보증금 30%, 최대 6천만원까지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는 지원상품입니다.

(단, 보증금이 1억5천만원 이하인 경우 50%이하, 최대 4천5백만원 한도)

사업대상은 서울특별시에 있는 주택이 대상이며, 총 4,000호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4천호 중 90%인 3,600호가 일반공급되고 특별공급의 신혼부부와 세대통합형은 각각 200호씩 공급됩니다.

전용면적 85㎡ 이하에 해당되나, 1인가구는 전용면적 60㎡ 이하로 제한됩니다.

가능한 보증금 한도는 전세의 경우 보증금이 최대 4억 9천만원 이하이고

보증부 월세는 기본 보증금과 전세 전환 보증금에 합계액이 4억 9천만원 이하입니다.

전세 전환 보증금은 월세를 전세보증금으로 환산하는 것인데,

계약된 월세에 300을 곱하면 전세 전환 보증금이 됩니다.

(월세 50만원인 경우 500,000x300 = 전세 전환 보증금은 1억 5,000만원)

신청 자격 요건을 갖춘 신청자가 공급 호수를 초과하는 경우는

가점의 합이 높은 순으로 입주자를 우선 선정합니다.

가점이 부여되는 평가항목은 신청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부양가족 혹은 자녀가 많을수록,

서울에서 거주한 기간이 길수록 가점이 부여됩니다.(연속 거주기간)

기타로는 기초생활수급자나 국가유공자, 한부모 가족 등

사회 취약계층에 해당되는 경우 가점을 부여받습니다.

청약 접수는 인터넷으로 24시간 신청 가능합니다.

방문 대행 신청은 불가하며, 신청일은 8월 7일 부터 8월 11일까지 입니다.

접수 후에 SH에서 자격 심사를 진행하며,

자격 미달이 경우 입주 희망자 소명할 수도 있습니다.

신청 서류는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고통 제출서류는 위의 내용과 같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표등본 등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 혼인관계증명서나 임신 진단서, 장애인 증명서 등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내일부터 신청 진행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차 모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PDF파일 첨부드립니다.

내집마련을 떠나서 안전한 집 구하는 것도 힘든 요즘

공고 찬찬히 읽어보시고 신청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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